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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의 마지막 30일과 31일을 제주에서 보내기로 했다.
제주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예약한 것은 바로 숙소
작년 겨울에도 제주 여행을 다녀왔고
그 때도 역시 제주 캠퍼트리에서 묵었다.
지난번 여행에서는 트윈베드가 있는 2인 객실을 썼는데
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다가
하나의 마을 같은 숙소를 보고
다음에 제주에 오면 꼭 여기서 자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
행동에 옮기는 중이다.ㅎㅎ
패밀리 스위트(4인용)부터 개별 건물로 되어있다.
건물에 1대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.
패밀리 스위트 객실은
거실 하나 방 두개인 객실이다.
이번 여행의 주제는 #여유
2인 여행에 4인 숙소 ㅎㅎ
여행의 주제인 만큼 렌터카와 숙소만 예약하고
아무준비 없이 다녀 올 계획이다.
아마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
숙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 같다.
숙소 위치는
제주공항에서 약6.5km 15분거리. 무수천 사거리 인근.
네이버 지도
제주시 해안동
map.naver.com
여행 후기는 내년에 포스팅 하게 되겠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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